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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에버글로우가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버글로우, '봉봉쇼콜라' 이후 새 콘셉트는?[더팩트|김희주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소녀가 돼 돌아온다.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5일 0시 공식 SNS에 에버글로우의 새 콘셉트 로고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고대에서나 볼 법한 독특한 구조물 안에 나란히 서 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수많은 별들 속 마치 혜성이 폭발하는 것과 같이 등장한 에버글로우의 로고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자전하며 변경이 되는 형태를 지녔다. '나비 데칼코마니'를 상징하는 에버글로우의 로고는 '작은 나비의 날갯짓으로 생긴 영향이 점차 커져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가진 나비효과처럼 에버글로우의 이번 앨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3월에 데뷔하고 5개월 만에 첫 신인상을 받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연준 "신인상,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올해의 신인으로 입지를 굳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MGMA (M2 X GENIE MUSIC AWARDS, 엠투 X 지니 뮤직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The Male New Artist)을 수상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인상을 받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너무 영광이다. 상을 받게 해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저희를 도와주신 방시혁 PD님, 빅히트 식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
이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대성은 자신이 소유한 건물로 논란을 일으켰다. 강타 또한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고, 신동미는 슬럼프를 고백해 응원을 받았다.(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더팩트DB7월 다섯째 주 연예계 날씨는 '흐림'[더팩트|문수연 기자] 궂은 날씨처럼 이번 주 연예계도 우중충했습니다. 대성의 건물 논란은 끝나지 않았고 강타는 하루에 두 명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이종석은 열애설에 군 대체복무 중 영리 행위 의혹에까지 휩싸였죠. 놀라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손석구가 데뷔 전부터 제조업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또, 신동미는 슬럼프 고백으로 응원을 받았는데요. 다사다난한 연예계의 7월 다섯째 주 소식을 가 정리해봤습니다.대성이 소유한 건물에 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타(왼쪽)가 우주안과 열애설 및 재결합설에 관해 해명했다. /더팩트 DB, 우주안 인스타그램강타, 열애설 및 재결합설이 직접 입장 밝혀[더팩트|김희주 기자] 가수 강타가 모델 우주안과 열애 및 재결합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강타는 2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강타는 "작년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경 우주안씨와 만났다. 이후 연락을 이어오던 중, 작년에 결별 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씨 개인 SNS에 게재되는, 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어젯밤 우주안씨가 올린 글은 저에게 공유한 이후 올린 글이다. 대화 결과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씨에게도..
디원스가 첫 타이틀곡 '깨워'를 발매하며 데뷔한다. /디원스 엔터테인먼트디원스, 1일 오후 6시 '깨워' 발매[더팩트|김희주 기자] 다섯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한 멤버는 두 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치기도 했고, 회사 자체 내 유닛 그룹 활동으로 프리 데뷔를 했던 멤버도 있다. 신인이지만 낯설지 않은 외모로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을 주는 그룹, 데뷔한지 이제 막 1일 차를 맞은 디원스의 이야기다.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디원스 데뷔 앨범 'Wake up : Roll The World'(웨이크 업 : 롤 더 월드)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등장한 디원스는 수록곡 '놀라워'로 첫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무대 중 시선처리가 불안정하거나..
조정석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동률 기자'엑시트', 박스오피스 1위로 선두...2위 '사자'[더팩트|박슬기 기자] 지난달 31일 동시에 개봉한 영화 '엑시트'와 '사자. 결론은 '엑시트'의 주인공인 조정석이 먼저 웃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엑시트'는 '사자'와 약 12만 명 관객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이날 하루 동안 49만 18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52만 9237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323개 스크린에서 6287번 상영한 결과다.이어 2위는 '사자'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38만 98명이 봤고, 누적 관객 40만 6319명이다..
NCT DREAM이 '틴 스웨그'를 보여주는 힙합 장르 신곡 '붐'을 발표했다. /SM 엔터테인먼트'틴팝'→'틴스웨그'까지, NCT DREAM의 도전[더팩트|김희주 기자] "순수한 표정으로 / 춤을 추던 아이는 이제 / 웃으면서 네 심장에 불을 질러."(NCT DREAM-'BOOM' 가사 중)전 멤버가 10대로 구성된 그룹답게 꾸준히 풋풋하고 청량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신곡 'BOOM'(붐)을 공개하며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NCT DREAM이 지난 2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 타이틀곡 'BOOM'은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표현한 어반 팝 장르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가..
채널A는 지난 25일 '대성이 매입한 건물에서 성매매 알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팩트 DB대성 건물에서 성매매 이뤄졌다는 보도 나와[더팩트|문수연 기자] 대마초 흡연, 군대 특혜, 성매매 알선 등 끝없는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뱅. 이번엔 대성(강대성·30) 차례다.채널A는 지난 25일 "현재 군 복무 중인 대성의 건물에서 불법 영업에 성매매 알선까지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대성이 310억 원에 매입한 건물에서는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 영업되고 있었다.이와 관련 대성의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 씨는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하다"며 "매입 당시 받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 불법 유흥업소로 확인될 경우 임차인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다. 앤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 영화 제작사다. /JYP 제공"JYP와 계약기간 동안 공동 매니지먼트"[더팩트 | 정병근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파트를 새로운 회사로 이전시키고 당분간 공동 매니지먼트를 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엔터테인먼트(이하 앤피오)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앤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영화 제작사다.JYP는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가수 흰(HYNN)이 지난 3월31일 발표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이 발표 97일이 지난 7월6일 멜론 실시간차트 100위에 처음 진입했고 이후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50위권까지 상승했다.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제공'감성 품은 소리꾼'으로 성장, 심상치 않은 역주행[더팩트 | 정병근 기자] 화려한 기교는 한 번의 감탄으로 끝나지만 가슴을 파고드는 울림은 오래 남는다. 가수 흰(HYNN)의 노래가 그렇다.지난 6일 멜론 실시간차트에 낯선 가수의 노래가 하나 등장했다. 흰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으로 딱 100위였다. 지난 3월 31일 발매된 곡이니 무려 97일이 지나서야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 지니뮤직에서도 82위에 올랐는데 국내 음원시장 점유율 1,2위인 플랫폼에 동시 진입한 것은 유의미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