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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NCT DREAM, 'BOOM'으로 또 한 번 성장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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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BOOM'으로 또 한 번 성장했다

편집완고 2019. 7. 29. 20:00




NCT DREAM이 '틴 스웨그'를 보여주는 힙합 장르 신곡 '붐'을 발표했다. /SM 엔터테인먼트

'틴팝'→'틴스웨그'까지, NCT DREAM의 도전[더팩트|김희주 기자] "순수한 표정으로 / 춤을 추던 아이는 이제 / 웃으면서 네 심장에 불을 질러."(NCT DREAM-'BOOM' 가사 중)

전 멤버가 10대로 구성된 그룹답게 꾸준히 풋풋하고 청량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신곡 'BOOM'(붐)을 공개하며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

NCT DREAM이 지난 2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 타이틀곡 'BOOM'은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표현한 어반 팝 장르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가 어우러져 그룹 특유의 '틴에이저 스웨그'를 강조했다. 그동안 NCT DREAM이 유지해온 소년미 넘치는 그룹색이 옅어지고 조금 더 남자답게 성장한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NCT DREAM은 그동안 'Chewing Gum' 'We Go Up' 'We Young' 등 다수 곡을 발표했다. /SM 엔터테인먼트

2016년 8월 데뷔한 NCT DREAM은 NCT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엔시티 유), K팝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 127에 이어 공개된 SM엔터테인먼트의 신개념 아이돌 그룹 NCT의 청소년 연합팀이다. 멤버들의 나이가 만 17세~20세로 평균 18.6세다.

NCT DREAM은 싱글 'Chewing Gum'(츄잉 껌)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Chewing Gum'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틴팝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츄잉 껌'이라는 소재로 표현한 톡톡 튀는 가사와 멤버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어우러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7년 8월에는 첫 미니앨범 'We Young'(위 영)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며 청량한 여름 소년 콘셉트를 펼쳤다. 'We Young'은 맑고 청량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아 NCT DREAM만의 청량한 에너지를 강조했다.

NCT DREAM은 'BOOM'과 'GO'로 힙합 곡에 도전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이렇게 매번 '소년미'를 강조해온 NCT DREAM이 이번 신곡 'BOOM'으로 급격한 변화를 시도한 건 아니다.

2018년 3월 NCT U, NCT 2018, NCT 127과 협업해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에는 힙합곡 'GO'(고)를 수록했는데, 발매 당시 이 곡에 관해 마크는 "그동안 보여주던 NCT DREAM의 풋풋한 느낌이 아닌 패기 넘치고 반항적인 10대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시도다. 팬분들께 새로운 변신과 반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10대들에게는 반항과 진솔한 생각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제 데뷔 3년 차를 맞은 NCT DREAM. 이들은 그 시간 동안 이렇게 한 콘셉트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되는 도전과 변화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발표하는 음악마다 성장하고 변화하는 10대의 모습을 보여준 NCT DREAM이 앞으로 또 어떤 신보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heejoo321@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TF초점] NCT DREAM, 'BOOM'으로 또 한 번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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