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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어린 시절 집 나간 친모의 유산 상속을 막기 위해 상속법 개정 입법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사진공동취재단과거 가출한 구하라 친모, 구하라 소유 부동산 매각대금 요구[더팩트|박슬기 기자]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가 친모의 유산 상속을 막기 위해 상속법 개정 입법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구하라의 오빠는 18일 법률대리인 노종언 법무법인 에스 변호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구하라법' 입법 청원 제출 사실을 밝혔다. 노종언 변호사는 현재 구하라의 친오빠가 친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심판 청구 사건에서 원고 측 변호를 맡고 있다.앞서 구하라의 오빠는 지난 12일 노 변호사를 통해 "친모는 구하라가 9살이 될 무렵 가출해..
장성규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선화 기자장성규 "선 넘는 이미지 알고 있어"라고 하지만...[더팩트|김희주 기자] "제가 선을 넘는 이미지가 있어서 걱정되지만, '퀸덤'에서 만큼은 선을 넘지 않게 진행하겠습니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퀸덤'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이다. 이날 장성규는 "제가 껴도 되는 자리인지 조심하는 마음이 있었다. 어떤 태도로 MC라는 자리를 감당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거쳤기에, 폐가 되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하지만 그러다가도 이내 프로그램 녹화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말하면서는 "사실 방송 중 화사 씨에게 '욱'한 적이 있다. 그게 편집되지 않고 방송에 나가면 팬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으며 욕..
5500명의 팬클럽 회원을 거느린 '홍대장'의 본 모습은 발랄 상큼. 홍자는 TV에서 비친 차분하고 조용한 이미지와 달리 매우 밝고 활달한 성격의 주인공이다. /임세준 기자"노래 향한 꿈과 희망 없었다면 오래전 포기했을 것"[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수 홍자(34, 본명 박지민)의 별칭은 '홍대장'이다. 무려 5500명의 회원을 거느린 팬클럽 '홍자시대' 홍일병들이 붙여준 '퀸'(우두머리)이란 의미다. 홍자는 "이런 영광스런 꼬리표는 과분한 애정을 쏟아주신 팬사랑의 결과물"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초대 '진선미' 3인 중 한명으로 꼽히며 하루 아침에 트로트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그리고 우승자를 향한 갈채 못지않게 아낌없는 사랑과 위로를 받았다. 이는 갓 스물에 트로트를 접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6월 1일과 2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다. 한국가수로서는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에 서다[더팩트|런던=박슬기 기자] "이 역사적인 곳에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역사를 써보겠습니다."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1일(현지 시간) 오후 5시30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이날 제이홉은 본격적인 공연을 앞두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웸블리에 입성했다. 굉장히 영광스럽고, 영광스러움에 대한 감사함을 팬 여러분께 전하고 싶..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7일 누적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7일 누적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보헤미안 랩소디', 장기 흥행세[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전설적인 록 밴드 퀸 멤버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꾸준한 흥행세에 힘입어 누적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전날 관객 7만 9100여 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802만 165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다.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전설의 4인조 록 밴드 퀸을 이끌게 된 프레디 머큐리(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4일~16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4일~16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7주 차 주말도 1위[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전설적인 록 밴드 퀸 멤버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7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지난 주말(14일~16일) 관객 55만 3800여 명(누적 관객 794만 2400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끊임없는 '역주행' 행보다. 지난 10월 31일 개봉 당시 2위로 시작한 '보헤..
12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모델 고미호와 배우 송하림이 출연한다./tvN 곽승준의 쿨까당 제공지친 청년들에게 '옛날'이 주는 위로, 뉴트로[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뉴트로 전성시대."오늘(12일)에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뉴트로(New-tro)' 열풍을 파헤친다. 뉴트로는 과거를 재현하는 데 집중한다는 뜻의 '레트로'(Retro)와 새로움을 의미하는 'New'가 결합된 합성어로,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옛날 것을 체험하고자 하는 현상을 의미한다.먼저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록밴드 퀸(Queen)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의 원인으로 뉴트로를 지목한다. N차 관람이 이뤄지는 현상과 뉴트로의 관련성을 상세히 파헤치는 것이다. 또한 1900년대 초에 유행..
브라이언 싱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브라이언 싱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보헤미안 랩소디' 실시간 예매율도 1위 '기염'[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음악 영화 역사에 신기록을 세웠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이날 낮 12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 영화 흥행 신화에 또 새로운 획을 그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300만 관객 돌파 ..
배우 최은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 머슬대회를 휩쓸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N 비행소녀 캡처배우 최은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 머슬대회를 휩쓸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N '비행소녀' 캡처배우 최은주, 영화 무산되고 머슬대회 준비[더팩트|박슬기 기자] '비행소녀' 최은주가 국내외 머슬대회를 휩쓴 '머슬퀸'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세계 보디빌더 대회를 준비하는 최은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은주는 국내머슬대회에서 연예인 최초 비키니 종목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비키니, 비키니 엔젤, 런웨이, 스포츠 모델 부문에서 모두 입상을 했고, 지난 6월 말에는 방콕 대회에서도 상을 거머쥐었다. 최은주는 "국내머슬대회에서 1등한 사람만 세계 대회에 나갈 수 있다"며 "연예인..
미스티 주연배우 김남주. 김남주는 3일 서울 종로구 팔판길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인터뷰를 했다. /더퀸AMC 제공'미스티' 주연배우 김남주. 김남주는 3일 서울 종로구 팔판길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인터뷰를 했다. /더퀸AMC 제공'미스티' 고혜란 役 김남주 인터뷰[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공들여 구축하고, 최선을 다해 연기한 고혜란 캐릭터를 쉽게 떠나보내기 어려운 모양이다. 배우 김남주(47)가 "아직 고혜란으로 살고 있다"고 운을 떼며 또 하나의 대표작이 된 '미스티'를 만난 뿌듯한 소감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지난달 24일 종영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에서 대한민국 최고 앵커 고혜란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미스티'는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고혜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