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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기생충'에서 기우 역을 맡았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충무로 '대세'로 떠올랐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최우식, '멍뭉이' '경관의 피' '원더랜드' 출연 소식 '관심 ↑'[더팩트|박슬기 기자] "아들아,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이는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 기택(송강호 분)이 부자집 과외 선생님으로 취업하게 된 아들 기우(최우식 분)에게 한 말이다. 앞서 기우는 첫 출근 전, 앞으로의 계획을 자신 있게 밝히며 탄탄대로 꽃길을 걸을 것이라 자부한다. 기택은 그런 아들의 모습이 흐뭇하기만 하다.영화 속 기우의 이야기는 실제 최우식의 행보와도 묘하게 일치하는 듯하다. 그는 세계적인 감독으로 인정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시작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예고했기..
영화 '기생충'은 배우 송강호, 장혜진, 최우식, 박소담, 조여정, 이선균 등이 출연한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기생충' 천만 돌파할까[더팩트|박슬기 기자]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받았어요!" "손익분기점 돌파했어요." "750만 관객이 봤네요!" "뤼미에르 페스티벌에 초청됐어요."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과 관련한 기쁜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권위를 인정받은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최고 영화상을 받은 건 시작에 불과했다.축제의 팡파르가 터지듯 '기생충'과 관련한 좋은 소식이 연일 쏟아졌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으면 나쁜 소식도 있기 마련. '기생충'과 관련한 어두운 이면이 수면 위로 떠 오르기 시작했다. 봉준호 감독의 과거 인터뷰 발언과 봉 감독의 연출작 '마더'에 출연한 김혜자의 GV(관..
영화 '기생충'이 이선균과 조여정의 베드신으로 관람 등급 논란에 휩싸였다. /'기생충' 스틸학부모 "아이들과 함께 보기 민망해"[더팩트|박슬기 기자] 개봉 6일 만에 400만을 돌파한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관람 등급 논란으로 발목을 잡혔다. 영화에 등장하는 19금 장면 때문이다. '기생충'은 지난 4월 15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비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문제가 되는 장면은 이선균과 조여정의 베드신, 잔혹한 살해 장면이다. 이선균과 조여정의 베드신은 노골적인 노출은 없지만 행위 자체가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여기에 청소년과 성인의 키스신도 지적을 받고 있다.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살해 장면 역시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는..
영화 '기생충'이 5월 말 개봉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기생충', 포스터가 나타내는 긴장감은?[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기생충'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기생충'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로 영화가 5월 말 개봉할 계획이라고 알리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포스터 속에는 언뜻 평화로워 보이는 햇살 아래 묘한 분위기의 두 가족이 담겨있다. 저택 정원 속 인물들은 한 곳에 있지만, 서로를 마주 보지 않는다. 잔디밭 한가운데 선 전원 백수 가족의 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JYP를 떠나 공유 전도연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숲과 계약사항을 논의 중이다. /더팩트DB수지, 최우식과 같은 길 걸을까[더팩트|성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3월 31일자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그가 매니지먼트숲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 'FA대어' 수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6일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에 "수지와 전속계약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와 수지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운 입장이다.수지와 매니지먼트숲이 계약과 관련한 세부내용이 잘 조율된다면, 수지는 9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공유, 전도연, 최우식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앞..
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 15세 관람가로 6월27일 개봉한다. /워너브러더스픽쳐스 제공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 15세 관람가로 6월27일 개봉한다. /워너브러더스픽쳐스 제공'마녀', '신세계' 박훈정 감독 신작…6월27일 개봉[더팩트|박슬기 기자] 박훈정 감독이 또 하나의 문제작을 내놓았다. '신세계' 이후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그가 신인배우 김다미를 전면에 내세워 신선한 스릴러물을 완성했다. '마녀'는 여성 슈퍼히어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슷한 색깔의 작품과 비교하자면 '범죄도시'의 마동석을 떠올리게 하는 강력한 원톱 슈퍼히어로물이다. 박 감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고생을 가장 강한 인물로 묘사했다. 비밀조직에서 탈출한 소녀 자윤은 노부부에게 발견되어 평범하게 살아간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