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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29일 박혁권(왼쪽)과 조수향의 열이설이 제기됐다. /더팩트DB박혁권 소속사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더팩트|박슬기 기자] 열애설 단독 보도 기사만 4개. 심지어 자세한 상황과 지인들의 멘트까지 담겼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열애설은 제기됐지만 '설'로 정리가 되고 있는 모양새다. 배우 박혁권(48) 조수향(28)의 이야기다.29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며 "스무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연기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배우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조수향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관계로 입장을 확인하기 어려웠다.곧이어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방송인 채령이 결혼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이 그의 낮은 인지도에 다소 얼떨떨한 반응을 보인다./채령 인스타그램방송인 채령이 결혼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이 그의 낮은 인지도에 다소 얼떨떨한 반응을 보인다./채령 인스타그램방송인 채령 누구? 'VJ출신 연예인'[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방송인 채령이 26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근 방송 활동이 뜸했던 채령이기에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다소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누리꾼은 채령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온종일 이름을 올리자 얼떨떨한 반응이다. "진심 아는 사람 누군지 알려줘라 댓글로"(babu****) "기사마다 댓글에 이분이 누구냐고 난리야. 나도 몰라"(bugs****) "검색해서 얼굴을 봐도 누군지 모르겠는데. 나 결혼할 때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