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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도 긍정도 아닌" 박혁권·조수향의 열애'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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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도 긍정도 아닌" 박혁권·조수향의 열애'설'

편집완고 2019. 3. 30. 03:00




29일 박혁권(왼쪽)과 조수향의 열이설이 제기됐다. /더팩트DB

박혁권 소속사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더팩트|박슬기 기자] 열애설 단독 보도 기사만 4개. 심지어 자세한 상황과 지인들의 멘트까지 담겼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열애설은 제기됐지만 '설'로 정리가 되고 있는 모양새다. 배우 박혁권(48) 조수향(28)의 이야기다.

29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며 "스무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연기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배우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조수향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관계로 입장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곧이어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오센과 SBS funE를 통해 연이어 나왔다. 두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독립영화인 모임에서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하면서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고 있어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했다.

계속되는 보도에도 박혁권의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혁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DB

뒤이어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 맞다"는 보도가 또 나왔다. 이 소식을 전한 스포티비뉴스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2년째 만남을 가져왔고, 주변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박혁권은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는 배우로 알려졌다. 이번 열애설 역시 지극히 사적인 부분이지만 조수향과의 스무살 나이 차에 더 부담을 느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종일 차지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로서는 더 부담감이 클 것이다. 결국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은 채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은 뜨거운 이슈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박혁권은 MBC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JTBC '세계의 끝' JTBC '아내의 자격' JTBC '밀회'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조수향은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등 다양한 영화에서 깊이감 있는 연기를 보여 줬다.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했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에도 출연했다.

psg@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TF포커스] "부정도 긍정도 아닌" 박혁권·조수향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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