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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지코가 '아무노래'로 가온차트 11주차 1위에 올랐다. 3~7주차 1위에 10~11주차 1위를 더해 총 7회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최초의 기록이다. /KOZ엔터 제공6주 연속 1위 아이콘 '사랑을 했다' 넘어 최다 기록[더팩트 | 정병근 기자] 지코가 '아무노래'로 10년 역사의 가온차트에 새 기록을 남겼다.지코가 1월 13일 발표한 '아무노래'는 가온차트 11주차(03.08~03.14)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3주 연속)에서 1위에 올라 2주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 앞서 '아무노래'는 3주차(01.12~01.18)부터 7주차까지 1위를 했다. 이를 더하면 주간 디지털차트 총 7회 1위다.여러 플랫폼을 종합해 순위를 발표하는 가온 디지털차트에서 한 곡이 7주 1위에 오른 건 2010년 출범..
MBC 수목드라마 '봄밤'이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임세준 기자지상파 3사, 넷플릭스와 방영권 계약 체결[더팩트|문수연 기자]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 지상파도 어쩔 수 없었다. MBC가 스타트를 끊고 SBS와 KBS가 줄줄이 넷플렉스로 향한다.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많은 부분이 변화한 가운데 미디어 시장은 직격타를 맞았다. 많은 시청자들은 더이상 TV 앞에 앉아 콘텐츠를 감상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OTT(Over The Top,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콘텐츠를 즐기는 방숙이 더욱 익숙해졌다.유튜브, 푹(POOQ), 옥수수(OKSUSU) 등 많은 OTT 플랫폼이 있지만 중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구속된 가운데 동생 박유환이 그의 소식을 꾸준히 전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정 기자박유환 "박유천 돌아올 때까지 근황 공개할 것"[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수감된 형의 근황을 공개했다.박유환은 지난 4월 30일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TV에서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수감된 박유천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전했다.박유환은 "박유천이 편지를 읽어보고 싶다고 해 전달했다. 미디어를 두려워하고 있다. 형에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형을 기다리고 있다'고 얘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형이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있다. '많이 먹고 잘 자라'고 말했다. 주로 독서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끝으로 박유환은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회사가기 싫어'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드라마는 일주일에 한 번만 방영된다. /tvN, KBS2, MBC 제공'주 1회 방영', 아쉬워서 더 기다려지는 작품들은?[더팩트|김희주 기자] 드라마들이 달라지고 있다.영화와 드라마를 접목한 OCN 씨네마틱 드라마 '트랩', TV가 아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시청 가능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그리고 '톱스타 유백이'를 시작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로 이어진 tvN 불금시리즈 드라마들까지.최근 안방극장을 공략하기로 나선 새로운 개념의 드라마들이 눈에 띈다.이 중에서 케이블 채널 tvN과 지상파 채널 MBC, KBS가 선택한 색다른 형태의 드라마는 '주 1회 드라마'다. 주 2회나 월~금요일 편..
8일,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See Whats Next: Asia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제공8일,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See What's Next: Asia'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제공[더팩트ㅣ싱가포르=강수지 기자] 기자 선배들은 "기자도 좋은 시절이 있었지. 우리 때는 말이야…"라고 예전 이야기를 종종 한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이 '정킷(매체에 속한 기자, 평론가 등을 초청해 콘텐츠를 시사하고 관계자 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일)'. 취재 환경에 제약이 많이 생겨 정킷이 드문 요즘, 드디어 첫 해외 출장 일정이 잡혔다.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이름하여 'S..
가수 윤종신이 현아, 워너원 등 쟁쟁한 후배들을 제치고 음원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더팩트 DB가수 윤종신이 현아, 워너원 등 쟁쟁한 후배들을 제치고 음원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더팩트 DB[더팩트|권혁기 기자] 보통 가요계에서 신곡을 발표하면 최소한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음원 사이트 첫 페이지에 노출 돼야 어느 정도 반응이 있다고 생각한다. 50위권 안에만 들어간다면 짭짤한 음원 수익을 기대해도 좋다.요즘은 정식 음반을 내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 일명 '디싱', 디지털 싱글로 1~2개 곡만 발표하기 때문에 음원을 발표하자마자 1위부터 10위까지 음악 차트 줄세우기는 많이 보기 힘든 상황이다. 물론 정규 앨범도 꾸준히 나오고는 있지만 워낙 디싱이 대세이기 때문에 많은 곡들이 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