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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조정석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동률 기자'엑시트', 박스오피스 1위로 선두...2위 '사자'[더팩트|박슬기 기자] 지난달 31일 동시에 개봉한 영화 '엑시트'와 '사자. 결론은 '엑시트'의 주인공인 조정석이 먼저 웃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엑시트'는 '사자'와 약 12만 명 관객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이날 하루 동안 49만 18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52만 9237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323개 스크린에서 6287번 상영한 결과다.이어 2위는 '사자'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38만 98명이 봤고, 누적 관객 40만 6319명이다..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기생충'에서 기우 역을 맡았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충무로 '대세'로 떠올랐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최우식, '멍뭉이' '경관의 피' '원더랜드' 출연 소식 '관심 ↑'[더팩트|박슬기 기자] "아들아,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이는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 기택(송강호 분)이 부자집 과외 선생님으로 취업하게 된 아들 기우(최우식 분)에게 한 말이다. 앞서 기우는 첫 출근 전, 앞으로의 계획을 자신 있게 밝히며 탄탄대로 꽃길을 걸을 것이라 자부한다. 기택은 그런 아들의 모습이 흐뭇하기만 하다.영화 속 기우의 이야기는 실제 최우식의 행보와도 묘하게 일치하는 듯하다. 그는 세계적인 감독으로 인정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시작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예고했기..
고 유채영은 지난 2013년 위암 판정을 받은 후 이듬해 7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더팩트 DB고 유채영은 지난 2013년 위암 판정을 받은 후 이듬해 7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더팩트 DB故 유채영 남편 "언제나 유채영 남편으로 남을게"[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사망 4주기를 맞은 그룹 쿨 출신 가수 겸 배우 고 유채영(본명 김수진)을 향한 남편 김주환 씨의 추모 편지가 눈길을 끈다.고 유채영은 지난 2008년 10년 지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1살 연하 사업가 김주환 씨와 화촉을 밝혔다. 고인 4주기인 24일, 남편 김주환 씨는 고인 팬카페에 글을 남겨 고인을 추억했다. 김 씨는 "오늘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아직은 괜찮지 않네. 눈물이 너무 많이 나 숨이 차고 머리가 아플 정도로. 자기한테..
배우 박하선이 출산이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 홍보를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DB배우 박하선이 출산이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 홍보를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DB[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박하선(30)이 지난 23일 오후 늦게 득녀한 가운데 출산 직전까지도 자신이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제작 무비락·공동제작 도서관옆스튜디오·베리굿스튜디오)을 생각해 눈길을 끈다.'청년경찰' 주연인 박서준, 강하늘, 그리고 김주환 감독은 영화 홍보를 위해 인터뷰이로 나섰다. 그 중 박하선은 명단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극 중 임팩트 있는 경찰대학교의 메두사 교관 주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