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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출산 임박에도 '청년경찰' 생각 "서면 인터뷰라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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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출산 임박에도 '청년경찰' 생각 "서면 인터뷰라도…"

편집완고 2017. 10. 11. 01:28


배우 박하선이 출산이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 홍보를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DB
배우 박하선이 출산이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 홍보를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DB
배우 박하선이 출산이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 홍보를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DB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박하선(30)이 지난 23일 오후 늦게 득녀한 가운데 출산 직전까지도 자신이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제작 무비락·공동제작 도서관옆스튜디오·베리굿스튜디오)을 생각해 눈길을 끈다.

'청년경찰' 주연인 박서준, 강하늘, 그리고 김주환 감독은 영화 홍보를 위해 인터뷰이로 나섰다. 그 중 박하선은 명단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극 중 임팩트 있는 경찰대학교의 메두사 교관 주희 역을 맡아 경찰대의 수십 명의 학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지만 분량 면에서 인터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하선은 영화가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분위기가 좋자 먼저 홍보사 '영화인'을 통해 서면 인터뷰라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신 중인 관계로 면대면 인터뷰는 불가능하지만 영화를 위해 질문지를 받아 성심성의껏 답변을 하겠다고 한 것. 이에 홍보사는 이번주부터 각 매체에 서면 인터뷰 의사를 물었다.

언제 2세가 태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참여한 영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을 표현한 박하선. 하지만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38·본명 어남선)이 지켜보는 가운데 23일 3.5㎏의 건강한 딸을 낳아 서면 인터뷰 진행 여부는 지켜봐야할 전망이다.

박하선은 영화 '청년경찰'에서 주희로 분했다. 박하선은 박서준과 강하늘 등 경찰대생들을 카리스마로 휘어 잡으면서도 후에 박서준과 강하늘의 사건 해결을 위해 큰 역할을 한다. /영화 '청년경찰' 스틸

또한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득녀 소감을 밝히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출산 소식에 주위의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저희 영화 '청년경찰'도 큰 사랑 받고 있고 요즘 감사한 일이 많은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월 22일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결혼 시기와 출산 날짜 간의 간극 때문에 속도위반이라는 시선을 받고 있지만, 지금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터이다.

한편 '청년경찰'은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분)이 외출을 나왔다가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지난 9일 개봉돼 23일까지 422만 9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순항 중이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TF비하인드] 박하선, 출산 임박에도 '청년경찰' 생각 "서면 인터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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