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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배우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HB엔터테인먼트 제공구혜선, 남편 안재현과 소속사 식구 됐다[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한솥밥을 먹는다.HB엔터테인먼트는 3일 "구혜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혜선은 그동안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영화감독, 화가,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혜선과 새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소속사와 배우,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
'권력형 비리의 단적인 예'로 꼽히는 장자연 사건이 벌어진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최근 그를 둘러싼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더팩트DB어느 무명 배우의 용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더팩트|성지연 기자] 무명 배우의 용기가 작은 기적을 만들고 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워가던 동료의 억울한 죽음을 가슴에 품고 살았던 윤지오가 용기를 내 사람들 앞에 섰다. 진심이 담긴 그의 호소가 폐쇄적인 연예계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장자연 사건의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중심에 선 윤지오. 그는 지난 17일 SNS에 동료 연예인을 향해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버닝썬 게이트 등 각종 연예 이슈가 불거지자 한창 뜨겁게 달아올랐던 '장자연 진실규명' 사건이 묻히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