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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서해순 씨는 12일 경찰에 출석해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98년도 500만원 나왔고 7~8년 간은 1년에 500~600만원 밖에 안 나왔다고 말했다. /문병희 기자서해순 씨는 12일 경찰에 출석해 저작권료 수익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98년도 500만원 나왔고 7~8년 간은 1년에 500~600만원 밖에 안 나왔다"고 말했다. /문병희 기자◆서해순씨 주장, "연간 500만~600만원" 월 50만원 수준 불과[더팩트|강일홍 기자] 고 김광석의 미망인 서해순 씨의 경찰 출석과 함께 김광석이 남긴 저작권료 규모와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서해순 씨는 저작권 수익 부분에 대해 "저작권료가 100억이니 200억이니 하..
가수 고(故) 김광석의 자살에 대한 의혹과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은 21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사진은 서울 혜화동 학전블루 소극장에 위치한 김광석 기념비. /더팩트 DB가수 고(故) 김광석의 자살에 대한 의혹과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은 21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사진은 서울 혜화동 학전블루 소극장에 위치한 김광석 기념비. /더팩트 DB[더팩트|강일홍 기자] 연예계에는 유독 요절 가수가 많고, 숨진 이후엔 여지없이 온갖 추측과 소문이 꼬리를 문다. 가수 장덕은 오빠 장현과 함께 '현이와 덕이'로 활동하며 '첫사랑' '순정' '님떠난후' '사랑하지 않을래', 크리스마스 캐럴 등 애틋하면서도 밝고 명랑 쾌활한 노래를 많이 불렀다. 1990년 2월, 그가 28살의 나이로 숨졌을 때 경찰은 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