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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KBS2 월화드라마 '퍼퓸'과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BS 제공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드라마들의 '반란'[더팩트|박슬기 기자] "기대 안 했는데,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요즘 많은 사람이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한다. KBS2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유관모)'과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유영은)이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으며 안방극장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상파 드라마들이 지지부진한 성적을 거두는 가운데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퍼퓸'과 '단, 하나의 사랑'의 인기요인은 무엇일까.'퍼퓸'은 방영 전부터 꽤 많은 잡음이 일었다. 당초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던 고준희가 승리와 의혹으로 하차했고, 이..
고준희는 최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하게 됐다. /더팩트DB고준희 "허위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등 불법행위, 선처 없이 법적 대응"[더팩트|박슬기 기자] '비밀 누나' '뉴욕 여배우' '버닝썬 여배우'이는 배우 고준희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승리와 얽혔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얻게 된 수식어다. 아울러 그는 이같은 구설로 KBS2 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하게 됐다. 고준희는 "여배우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에 있는 피해자가 됐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지난달 2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승리, 최종훈, 정준영 등이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승리가 일본 사업가 접대를 위해 파티를 준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공개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최종훈은 "XXX(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