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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메이크어스 사무실. 메이크어스는 2014년 3월 설립됐으며, 직원수는 약 130명에 달한다. /문수연 기자TV를 넘어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플랫폼이 확장되면서 이제 영상물은 포화 상태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유튜브인데요. 유튜브에서 빠르게 성공을 거둔 이들은 도대체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 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딩고 "신규 콘텐츠 제작에 에너지 집중"[더팩트|문수연 기자]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다. 지하철에서도, 카페에서도, 길에서도 사람들이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은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다. 유튜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플랫폼인 만큼 개인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하고 방송사에서 적극 활용하기도..
스마트폰으로 거리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시민들. /더팩트DBTV를 넘어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플랫폼이 확장되면서 이제 영상물은 포화 상태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유튜브인데요. 유튜브에서 빠르게 성공을 거둔 이들은 도대체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 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TV→웹 콘텐츠, 미디어 생태계 변화[더팩트|문수연 기자] 귀가 후 정해진 시간이 되면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앉아 리모컨을 들고 채널을 돌려 드라마를 보던 세상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각자의 방에서 휴대폰을 들고 작은 화면 속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심지어 웹 콘텐츠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도 받지 않는 데다가 공짜다.이제 유튜브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
썰전에서 하차한 유시민 작가. 유시민(위) 작가는 2년 반동안 썰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JTBC 썰전 캡처'썰전'에서 하차한 유시민 작가. 유시민(위) 작가는 2년 반동안 '썰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JTBC '썰전' 캡처유시민 작가 "잊혀지는 영광을 허락해주시길"[더팩트|박슬기 기자] 유시민 작가가 2년 6개월간 함께 했던 '썰전'을 떠났다. 유시민 작가는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처음에 제작진과 이야기한 게, '총선까지 넉 달 만 해보죠' 하고 시작했다. 그런데 2년 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정치에서 멀어지려고 정치 은퇴를 했는데, 여기가 정치 비평 프로라서 정치비평을 하다 보니까 안 멀어진다"며 "정치에서 한 걸음 멀어져서 글 쓰는 시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