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콕콕

윤유선은 KBS2 새 워로하드라마 '녹두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더팩트DB고 전미선 절친 윤유선의 깊은 고민[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윤유선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코로-녹두전'(이하 '녹두전') 故 전미선의 빈자리를 채울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측 관계자는 5일 에 "윤유선 배우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윤유선이 출연을 논의 중인 배역은 기방의 행수인 천행수 역으로, 당초 고 전미선이 맡은 캐릭터다. 윤유선과 전미선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더 관심을 모은다.전미선은 지난달 2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을 위해 머물던 전주의 한 호텔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매니저가 화..

전미선이 이날 오후 1시께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더팩트DB전미선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전미선의 안타까운 소식으로 그가 출연 중이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측은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나랏말싸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측은 29일 "오늘 오후 2시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29일 오후 6시와 30일 오후 2시 공연은 이서림 배우로 변경됐다"고 공지했다.영화 '나랏말싸미' 측은 29일 와 통화에서 "기사로 소식을 듣고 사실 확인 중에 있다"며 "영화 관련 일정은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전미선은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전주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