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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녹두전' 故 전미선 빈자리 채울까..."긍정 검토 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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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녹두전' 故 전미선 빈자리 채울까..."긍정 검토 중"

편집완고 2019. 7. 6. 20:00




윤유선은 KBS2 새 워로하드라마 '녹두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더팩트DB

고 전미선 절친 윤유선의 깊은 고민[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윤유선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코로-녹두전'(이하 '녹두전') 故 전미선의 빈자리를 채울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측 관계자는 5일 <더팩트>에 "윤유선 배우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윤유선이 출연을 논의 중인 배역은 기방의 행수인 천행수 역으로, 당초 고 전미선이 맡은 캐릭터다. 윤유선과 전미선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더 관심을 모은다.

전미선은 지난달 2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을 위해 머물던 전주의 한 호텔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매니저가 화장실에 쓰러져있는 전미선을 발견하고 신고했지만, 119가 도착했을 땐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전미선은 지난달 2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더팩트DB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최근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항상 있을 것 같던 전미선이 밤하늘의 별이 됐다"며 "마지막 가시는 길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psg@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원문 출처 윤유선, '녹두전' 故 전미선 빈자리 채울까..."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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