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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배우 하연수가 전범기를 연상케하는 문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연수 SNS배우 하연수가 전범기를 연상케하는 문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연수 SNS[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하연수가 때아닌 '전범기 논란'에 휩싸였다. 하연수는 30일 SNS에 러시아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문제가 된 건 서커스장 포토존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뒤에 설치된 서커스장 포토존이 전범기를 연상하게 한다"고 지적했다.이 말에 하연수는 "서커스장 포토존 패턴이 집중선 모양이라 그렇다"며 "저도 민감하게 생각한 부분이라 채도를 낮춰 올렸다. 원래는 새빨간 색"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 지적이 계속되자 하연수는 "집중선 모양 자체로 심..
마녀 250만 돌파,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 16일 오후 4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가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마녀' 250만 돌파,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 16일 오후 4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가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마녀', 미스터리 액션 새 장 여나[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마녀'가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4주 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16일 오후 4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는 25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마녀'는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 관객수를 뛰어넘어 장기..
그림 대작 논란 이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덕인 기자'그림 대작' 논란 이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덕인 기자[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림 대작' 논란 이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화가 조영남(72)이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선고 공판 후 조영남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의 뜻을 내비쳤다.1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이강호 판사) 심리로 조영남과 매니저 장 모 씨의 사기 혐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법정에 들어서 피고인석에 착석한 조영남과 장 씨는 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