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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김성준 전 앵커가 불법촬영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더팩트DBSBS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유감"[더팩트|문수연 기자] 김성준 전 SBS 앵커가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SBS 관계자들이 줄줄이 유감을 표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김성준 전 SBS '8뉴스' 앵커의 불법촬영 소식을 단신으로 전했다.김성준 전 앵커의 사건은 보도 후 클로징 멘트에서 다시 언급됐다. SBS 측은 "지난 3일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김성준 전 논설위원 사표를 오늘 수리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구성원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시청자분들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김성준 전 앵커가 불법촬영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자 SBS ..
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배우 김현중이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이덕인 기자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배우 김현중이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이덕인 기자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하는 김현중, 첫 반응은 어떨까?[더팩트|성지연 기자] '김현중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그게 가능해?'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변함없는 외모, 한 뼘 더 성숙해진 자세로 대중 앞에 섰지만, 그를 바라보는 누리꾼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김현중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리..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김현중이 떨리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이덕인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김현중이 떨리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이덕인[더팩트|성지연 기자] "지난 4년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말로 사죄와 용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좀 더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복귀 초읽기에 돌입했다. KBS W 수목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주연배우를 맡아 다시 한번 '배우 김현중'을 대중에게 어필하고자 심기일전했다.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국내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한 상황. 대중의 차가운 시선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수반되는 복귀일 수밖에 없다. 김현중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전화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