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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가수 임희숙은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가수 임희숙은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임희숙, '아침마당'서 과거사 고백[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데뷔 53년 차 가수 임희숙이 과거사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임희숙은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1부에 출연해 우여곡절 많은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은 "1950년 6월 29일, 대포 소리에 놀라 태어났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피난길에 올랐다"고 회상했다.이어 "아버지가 6.25 때 납치를 당했다"며 "피난 갔다가 한강을 수영해서 건너갔다. 내 위에 희영이라는 언니가 있었는데 얼굴은 본 적..
개그맨 남보원은 14일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개그맨 남보원은 14일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남보원, 일왕 성대모사까지 '만능 재주꾼'[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개그맨 남보원이 해방 당시를 회상해 생생하게 증언했다.남보원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남보원은 "개천에서 물장구 치고 노는 가운데 해방 소식을 들었다. 집에 들어가서 일본 천황 항복 목소리를 들었다"며 "그 때 열 살이었는데 해방이 됐다더라"고 떠올렸다. 그리고 당시 일본 천황 성대모사를 펼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사미자(위쪽)는 윤향기, 이상용과 휴가를 가고 싶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캡처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사미자(위쪽)는 "윤향기, 이상용과 휴가를 가고 싶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캡처사미자 "여름 휴가, 편안함과 재미 다 잡고 싶어"[더팩트|박슬기 기자] '아침마당' 사미자가 윤항기, 이상용과 휴가를 가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2018년 여름 더위야 물렀거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사미자는 "윤항기 씨와 함께 휴가를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윤항기 씨는 우리 남편과 정반대다. 다 해주니까 여자가 얼마나 편하냐"며 "재미도 있어야 되니까 기왕이면 이상용도 함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