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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권력형 비리의 단적인 예'로 꼽히는 장자연 사건이 벌어진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최근 그를 둘러싼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더팩트DB어느 무명 배우의 용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더팩트|성지연 기자] 무명 배우의 용기가 작은 기적을 만들고 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워가던 동료의 억울한 죽음을 가슴에 품고 살았던 윤지오가 용기를 내 사람들 앞에 섰다. 진심이 담긴 그의 호소가 폐쇄적인 연예계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장자연 사건의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중심에 선 윤지오. 그는 지난 17일 SNS에 동료 연예인을 향해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버닝썬 게이트 등 각종 연예 이슈가 불거지자 한창 뜨겁게 달아올랐던 '장자연 진실규명' 사건이 묻히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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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