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콕콕

이은주는 2005년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 연애소설 스틸이은주는 2005년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 '연애소설' 스틸이은주, 오늘(22일) 14주기[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고(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4년이 흘렀다. 향년 25세로 짧은 생을 마감한 그는, 여전히 우리 가슴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는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한 학생복 모델 선발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은주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에는 박종원 감독의 '송어'로 스크린에 진출하며 영화..

18일 세상을 떠난 배우 원준의 사연에 안타까운 반응과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담다디 스틸18일 세상을 떠난 배우 원준의 사연에 안타까운 반응과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담다디' 스틸원준, 고시원서 쓸쓸히 세상 떠나[더팩트ㅣ강수지 기자] 7080 하이틴 스타 배우 원준의 외로운 말로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원준은 18일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자택(고시원)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1979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원준은 영화 '고교 얄개' '영웅들의 날개짓' '담다디'를 비롯해,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했다. 서세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납자루떼'에서 깔눈 캐릭터로 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원준 측근은 19일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