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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올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장동건가 윤아.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부산=임세준 기자올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장동건가 윤아.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부산=임세준 기자문재인 대통령, 적극적인 정부 지원 약속[더팩트|권혁기 기자]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지난 2014년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초청으로 인해 휘청거리기 시작했다.당시 김기춘 전(前)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다이빙벨'을 상영하지 못하게 전화로 지시했다는 법정 진술이 지난 6월 나온 바 있다. 이는 '팔 길이만큼 거리를 둔다'는 의미의..
한국영화감독조합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보이콧을 유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감독조합은 부국제와 부산시의 갈등으로 인해 사퇴한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 및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와 후속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더팩트 DB한국영화감독조합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보이콧을 유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감독조합은 부국제와 부산시의 갈등으로 인해 사퇴한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 및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와 후속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더팩트 DB감독조합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 복귀와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 요구"[더팩트|권혁기 기자] 한국영화감독조합(DGK·Directors Guild of Korea)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보이콧한다. 취재결과 강수연 집행위원장과 김동호 이사장의 ..
11년 만의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나훈아, 7분 만에 전석 매진. 70대 가수 나훈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콘서트 예매 전쟁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11년 만의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나훈아, 7분 만에 전석 매진. 70대 가수 나훈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콘서트 예매 전쟁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아이돌 부럽지 않은 원로 가수 나훈아[더팩트|이진하 기자] 원로 가수 나훈아(70)의 서울 콘서트가 티켓 오픈 7분 만에 전석 매진돼 아이돌 못지않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5일 오전 10시 'yes 24'를 통해 예매가 개시된 나훈아 단독 공연인 '드림 콘서트'는 서울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후 7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어 대구 공연도 10분, 부산 공연도 12분 만에 매진돼 여전..
박나래, 꿈에 그리던 기안 84 후배 김충재 씨와 만남 성사. 박나래가 직접 준비한 고품격 루프탑 식사 현장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홈페이지박나래, 꿈에 그리던 기안 84 후배 김충재 씨와 만남 성사. 박나래가 직접 준비한 고품격 루프탑 식사 현장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홈페이지박나래, 이상형 앞에서 반전 매력 뽐내[더팩트ㅣ이진하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의 만남이 성사됐다.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 84, 김충재가 만났다. 이 만남을 위해 박나래는 다양한 식물로 식탁을 꾸미고, 음식도 직접 준비했다. 심지어 고급 레스토랑처럼 손 씻는 물까지 따로 준비하며 완벽한 점심상을 차렸다.또한,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