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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채널A는 지난 25일 '대성이 매입한 건물에서 성매매 알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팩트 DB대성 건물에서 성매매 이뤄졌다는 보도 나와[더팩트|문수연 기자] 대마초 흡연, 군대 특혜, 성매매 알선 등 끝없는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뱅. 이번엔 대성(강대성·30) 차례다.채널A는 지난 25일 "현재 군 복무 중인 대성의 건물에서 불법 영업에 성매매 알선까지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대성이 310억 원에 매입한 건물에서는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 영업되고 있었다.이와 관련 대성의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 씨는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하다"며 "매입 당시 받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 불법 유흥업소로 확인될 경우 임차인들..
모델 한혜진이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퍼스 바자 제공한혜진 "근육량 위해 먹으며 살찌워"[더팩트|문수연 기자] 누드 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모델 한혜진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한혜진은 지난 2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누드 화보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앞서 한혜진은 지난달 20일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를 통해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촬영을 위해 두 달 동안 몸을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한혜진이 누드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 라디오 캡처한혜진은 화보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것에 대해 "이슈가 될 줄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다들 화보 보고 깜..
민갑룡 경찰청장이 YG 의혹에 대한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 /남윤호 기자경찰 "YG 전담팀 꾸려"[더팩트|문수연 기자]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민갑룡 경찰청장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YG 관련 의혹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꾸려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서 철저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경찰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도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드러나지 않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을 개연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경찰의 마약 수사 관련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수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
양현석 YG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이 조사를 시작한다. /더팩트DB양현석 성 접대 의혹, 경찰 조사 시작[더팩트|문수연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경찰 유착 정황도 포착되면서 수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7일 방송된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제작진은 양현석의 클럽 성 접대 의혹에 대해 파헤치며 경찰의 부실 수사에 대해 비판했다.이날 방송에는 양현석이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 접대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했다. 목격자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한 남성 8명이 식당 가운데 있었다. 초대된 여성 25명이 있었고 10명 정도는 YG 측과 잘 알고..
YG가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스트레이트' 화면 캡처YG 양현석 성 접대 의혹, 고급 식당부터 클럽까지 방문[더팩트|문수연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성 접대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 목격자와 증거들이 그를 지목하고 있지만 YG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27일 방송된 MBC 탐사보도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양현석의 클럽 성 접대 의혹에 대해 파헤쳤다. 앞서 승리가 해외 투자자 성 접대를 할 때 사용된 숙박비가 YG 법인 카드로 이루어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 접대 배후에 YG가 있다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이 가운데 클럽 버닝썬에 갔다가 마약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스트레이트' 제작진과 만났다. 제보자는 지난해 12월 15..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성 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더팩트DB양현석 성 접대 의혹, MBC·YG 진실공방[더팩트|문수연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됐다.MBC 제작진은 지난 26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클럽 버닝썬 VIP 테이블에서 발생한 태국인 성폭행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성폭행과 마약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 씨는 사건 당시를 떠올리며 "나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또한 제보자는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 씨를) 챙기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뭔가 안내하는 듯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언급된 YGX는 YG의 자회사다.MBC 시사..
정은채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이른바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팬들이 강경대응을 촉구,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덕인 기자정은채 팬들,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지목에 발끈[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정은채가 이른바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팬들이 강경대응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에서 한 화장품 업체가 클럽 VIP 테이블을 잡고 회식 중이었고 당시 30대 여배우가 동석해 있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해당 여배우가 누군이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방송에 따르면 복수의 목격자들은 "당시 여배우는 술이 아닌 무언가에 취한 상태였으며 형광봉으로 40~50대 사람들의 얼굴..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등이 집단 성폭행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더팩트DB경찰 "사진 음성파일 확보, 사실 관계 확인 중"[더팩트|박슬기 기자] 이쯤 되면 범죄집단 수준이다. 불법 촬영과 동영상 불법유포, 음주운전, 성매매, 경찰에게 뇌물을 주려고 한 것도 모자라 집단 성폭행 정황까지 드러났다.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또 여기에 가담한 버닝썬 관련 인물들의 추악한 민낯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18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톡 대화방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의혹과 관련해 사진·음성파일 등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SBSfunE는 "이른바 '정준영 카톡방'에 참여하고 있던 5명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 A 씨가 카톡방에 유포된 음성파일과..
고준희는 최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하게 됐다. /더팩트DB고준희 "허위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등 불법행위, 선처 없이 법적 대응"[더팩트|박슬기 기자] '비밀 누나' '뉴욕 여배우' '버닝썬 여배우'이는 배우 고준희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승리와 얽혔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얻게 된 수식어다. 아울러 그는 이같은 구설로 KBS2 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하게 됐다. 고준희는 "여배우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에 있는 피해자가 됐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지난달 2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승리, 최종훈, 정준영 등이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승리가 일본 사업가 접대를 위해 파티를 준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공개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최종훈은 "XXX(배우)..
'권력형 비리의 단적인 예'로 꼽히는 장자연 사건이 벌어진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최근 그를 둘러싼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더팩트DB어느 무명 배우의 용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더팩트|성지연 기자] 무명 배우의 용기가 작은 기적을 만들고 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워가던 동료의 억울한 죽음을 가슴에 품고 살았던 윤지오가 용기를 내 사람들 앞에 섰다. 진심이 담긴 그의 호소가 폐쇄적인 연예계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장자연 사건의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중심에 선 윤지오. 그는 지난 17일 SNS에 동료 연예인을 향해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버닝썬 게이트 등 각종 연예 이슈가 불거지자 한창 뜨겁게 달아올랐던 '장자연 진실규명' 사건이 묻히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