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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조정석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동률 기자'엑시트', 박스오피스 1위로 선두...2위 '사자'[더팩트|박슬기 기자] 지난달 31일 동시에 개봉한 영화 '엑시트'와 '사자. 결론은 '엑시트'의 주인공인 조정석이 먼저 웃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엑시트'는 '사자'와 약 12만 명 관객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이날 하루 동안 49만 18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52만 9237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323개 스크린에서 6287번 상영한 결과다.이어 2위는 '사자'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38만 98명이 봤고, 누적 관객 40만 6319명이다..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는 배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 사무엘L. 잭슨 등이 출연한다. /소니 픽쳐스 제공'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고된 1위[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67만 46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72만 7237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943개 스크린에서 1만316번 상영한 결과다.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의 마지막 장을 닫는 작품이라 관객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2위는 '알라딘'이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7만 2410명..
영화 '롱 리브 더 킹'에는 배우 김래원, 원진아, 최귀화,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롱 리브 더 킹', 100만은 넘었지만...[더팩트|박슬기 기자] 참 아쉽다. 영화 '롱 리브 더 킹'이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강윤성 감독의 전작 '범죄도시'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느린 속도다. 일각에선 대진운이 안 좋았다고 하지만, 또 다른 한편에선 "정말 재밌었다면 대진운은 상관없었을 것"이라는 뼈아픈 지적도 나오고 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2만 213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104만 6594명을 동원했..
영화 '신과 함께'와 '기생충'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제공프랑스에선 박스오피스 1위, 일본에선 매진[더팩트|박슬기 기자] 국내 드라마와 예능이 해외 여러 나라로 판권 수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빌보드 음원차트에 K팝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일은 이제 제법 익숙한 풍경이 됐다. 하지만 그에 비해 한국 영화가 해외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는다는 소식을 접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영화 '기생충'과 '신과 함께'가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은 더 없이 반가운 이야기다. 이젠 음악·드라마·예능을 넘어 영화까지. 한류 콘텐츠의 영향력이 확장되면서 한국 문화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케 한다.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신과 함께..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기생충', '설국열차' 기록 넘어섰다[더팩트|박슬기 기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역대 프랑스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68만 1122명 관객을 동원했다. 2013년 67만 8049명을 동원한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의 기록을 넘어서며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새롭게 꿰차게 됐다. 봉준호 감독이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기생충'은 지난 17일 프랑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걸캅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관객들의 '영혼 보내기'로 만들어진 박스오피스 1위[더팩트|박슬기 기자] 값진 결과다. 영화 '걸캅스'가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를 꺾고 마침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페미니스트 영화'라고 낙인찍힌 '걸캅스'는 마침내 환한 웃음을 짓게 됐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걸캅스'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7만 65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74만 249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다. 전국 942개 스크린에서 4236번 상영한 결과다.'걸캅스'는 개봉 전, 보기 드문 여성 영화로 관심을 받았다. 주로 소비되는 역할로..
배우 김윤석이 영화 '미성년'으로 감독 데뷔를 했다. /쇼박스 제공11일 개봉한 '미성년', 박스오피스 3위 차지[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김윤석이 연출하고, 김윤석이 연기한 '미성년'이 '성공적인 연출 데뷔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지난 11일 극장가에 걸렸다. 그동안 다수의 강렬한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새긴 김윤석은 이번 작품으로 섬세함을 자랑했다. 연기 인생 30년 연륜이 연출작에서도 통했다는 평이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미성년'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335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2만 7612명을 기록했다. 전국 586개 스크린에서 2499번 상영한 결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예매율은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1..
영화 '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쇼박스 제공'돈', 韓 영화 흥행 이끄나[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돈'이 14일간 독주하던 '캡틴 마블'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돈'(감독 박누리)은 이날 하루 동안 16만 5838명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전 시사 등을 포함한 누적 관객은 25만 418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이는 전국 1146개 스크린에서 5258번 상영한 결과다.'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
영화 말모이, 내안의 그놈은 지난 주말(11일~13일)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기록했다. /말모이, 내안의 그놈 포스터영화 '말모이', '내안의 그놈'은 지난 주말(11일~13일)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기록했다. /'말모이', '내안의 그놈' 포스터韓 영화, 주말 극장가 점령 5주 만[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주말 극장가 분위기가 탈바꿈했다. 주춤했던 국내 영화가 다시 기세를 펼치는 모양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1일~13일)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는 관객 78만 5600여 명, 누적 관객 118만 5800여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같은 기간 관객 56만 4500여 명, 누적 관객 76만 5400여 명을 모은 '내안..
영화 아쿠아맨은 2018년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아쿠아맨 포스터영화 '아쿠아맨'은 2018년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아쿠아맨' 포스터2018 마지막 주말도 외화 강세…'PMC' 韓영화 체면 세워[더팩트ㅣ강수지 기자] 2018년 연말, 외화가 강세다. 마지막 주말 극장가 또한 '아쿠아맨' 등 외화들이 빛을 발휘한 가운데, 'PMC: 더 벙커'가 한국 영화 체면을 세웠다.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8일~30일) 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은 관객 82만 1600여 명, 누적 관객 320만 4200여 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 주말에 이어 두 번째 주말도 왕좌를 지킨 셈이다.'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