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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해피 엔딩 속에 막을 내렸지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화면 캡처'그녀의 사생활' 해피 엔딩…시청률은 새드[더팩트|문수연 기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지만 성적은 조금 아쉽다.지난 30일 방송된 '그녀의 사생활' 16화에서는 평생 서로의 '최애'가 되기로 약속하는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덕미의 엄마 고영숙(김미경 분)과 라이언의 엄마 공은영(이일화 분)은 아이를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먹먹함을 선사했다.덕미는 1년간 뉴욕 모노아트갤러리에서 파견 근무 제안을 받았다. 고민 끝에 덕미는 라이언에게 함께 미국으로 ..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와 '그녀의 사생활'은 두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여자의 로맨스 이야기를 담았다. /넷플릭스, tvN 제공'서브병 유발자' 남사친 캐릭터는?[더팩트|김희주 기자] 최근 안방극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들 속 서브 인물들이 달라졌다.1회만 봐도 여 주인공과 이어질 남 주인공의 엔딩이 그려지는 식상한 전개도 이젠 끝. 매력적인 두 남자 주인공 사이에서 여 주인공만큼이나 시청자들을 갈등하게 만드는 서브 남자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바뀌고 있다. 단순히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사랑을 확신하게 만드는 보조적인 역할이 아니라, 상대를 향한 진정한 사랑을 자랑하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는 '서브병 유발자' 남자 주인공들이 눈에 띈다.그중에서도 '남친'의 자리를 넘보는, 언제..
배우 박서준(왼쪽)과 박민영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사진은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김세정 인턴기자배우 박서준(왼쪽)과 박민영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사진은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김세정 인턴기자박민영·박서준 측, 결혼설 제기에 절래절래[더팩트|권혁기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완벽한 케미(케미스트리, 'Chemistry'의 줄임말로 사람 사이의 궁합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인기를 끈 박서준(30·본명 박용규)과 박민영(32)이 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 첫회부터 폭발. 6일 첫 방송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 첫회부터 폭발. 6일 첫 방송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방, 시청률 '눈길'[더팩트ㅣ지예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박서준, 박민영의 '환상 케미'와 코믹함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프러포즈 거절에 충격. 7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자신의 청혼을 거절한 박민영 때문에 멘붕에 빠졌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프러포즈 거절에 충격. 7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자신의 청혼을 거절한 박민영 때문에 '멘붕'에 빠졌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박서준 "감히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다니"[더팩트ㅣ지예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박민영의 청혼 거절에 큰 충격에 빠졌다.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박서준 분)이 퇴사를 선언한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프러포즈 했지만 거..
7일의 왕비 주연배우ㄴ. 박민영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인터뷰를 했다. /문화창고 제공'7일의 왕비' 주연배우ㄴ. 박민영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인터뷰를 했다. /문화창고 제공'7일의 왕비' 단경왕후 役 박민영 인터뷰[더팩트ㅣ강수지 기자] '7일의 왕비' 주연배우 박민영이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박민영은 지난 3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에서 왕비의 자리에 올랐다가 7일 만에 폐비된 단경왕후(신채경) 캐릭터를 연기했다.왕의 총애와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최고 권세가의 딸로 태어나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가장 정치적인 사랑을 해야 했던 비운의 여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