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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배우 김래원과 이다희가 tvN 새 드라마 '루카'로 호흡을 맞춘다. /HB엔터테인먼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루카,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김래원, 이다희가 tvN 새 드라마 '루카(LUCA)'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14일 tvN 제작진은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루카' (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가 김래원, 이다희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루카'는 유전학이라는 소재로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치열한 추적기를 그린 드라마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바탕으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지오 역을 맡은 김래원은 '루카'를 통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지오는 평범한 사람과 다른 힘과 비밀을 가졌지만..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 중인 놀이동산 두리랜드가 곧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임채무 "곧 좋은 소식 있을 것"[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임채무가 직접 운영 중인 놀이동산의 재개장을 예고했다.임채무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 중인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언급했다. 이후 임채무 놀이동산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다.임채무는 방송에서 1991년부터 운영 중인 놀이동산에 110억을 투자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수입을 모두 투자했다. 모든 사람이 내게 바보 같다고 했다. 고(故) 이주일은 내게 '투자해서 한 5억 원은 벌었냐'고 호통쳤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노는 게 너무 ..
가수 에릭남이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오는 20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 투어 남미 공연을 취소했다. /에릭남 SNS 캡처"가까운 시일 내에 팬들과 만나게 되길 바란다"[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가수 에릭남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월드 투어 남미 공연을 취소했다.에릭남은 17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세계의 보건 위생과 여행에도 큰 영향을 주는 코로나19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정말 미안하다. 그러나 어려운 결정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며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팬들과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 에릭남은 티켓이 전액 환불 조치된다는 점을 알렸다. 남미 투어가 취소됨에 따라..
배우 박해진의 팬들과 광고주가 다양한 곳에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박해진 팬, 드라마 현장에 마스크 지원[더팩트 | 문병곤 기자]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해진의 팬들과 광고주가 관련 지원과 기부에 함께 했다.11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의 해외 팬들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현장에 마스크를 지원하며 박해진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팬들의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꼰대인턴' 촬영은 코로나19 이슈 속에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박해진의 팬들은 10년 전부터 박해진과 함께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며 모범적인 팬 문화를 만들어왔다. 팬들은 아동복지시설에 선물을 보..
가수 정동하가 10일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뮤직원컴퍼니 제공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 오는 14일 정오 공개[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가수 정동하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앨범 커버와 가사 이미지를 공개했다.지난 9일 공개된 '그대 밖은 위험해'의 앨범 커버에서 정동하는 민트 계열의 니트와 진을 매치해서 입고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모습은 포근함과 동시에 어딘가 아련해 보인다.앨범 커버와 함께 공개된 가사 이미지에는 "닿으려 할수록 멀어지는 그대는 어디쯤인가요", "그대 밖은 위험하니까 가지 마요" 등의 쓸쓸한 감성이 담겼다.앨범 커버와 함께 공개된 정동하의 신곡 '그대 밖은 위험해'의 가사 이미지에는 쓸쓸한 감성이 담겼다. /뮤직원컴퍼니 제공정동하는 이..
개그우먼 이성미가 SBS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친어머니, 생후 3개월 때 나 놓고 떠나"[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이성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어릴 적 멀어진 친어머니와 3명의 새어머니에 대해 말했다.이성미는 "생후 3개월 때 엄마가 저를 놓고 갔다. 아빠에게 주고 떠났다. 아버지가 저를 혼자서 키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어릴 때는 사무치게 그리운 시절도 있었다. 사무치게 밉다가 그립다가 원망했다. 잊을 수는 없고 지금 행복하니까 굳이 꺼내지 않는 것"이라고 털어놨다.또 이성미는 "내게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