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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개그우먼 이성미가 SBS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친어머니, 생후 3개월 때 나 놓고 떠나"[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이성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어릴 적 멀어진 친어머니와 3명의 새어머니에 대해 말했다.이성미는 "생후 3개월 때 엄마가 저를 놓고 갔다. 아빠에게 주고 떠났다. 아버지가 저를 혼자서 키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어릴 때는 사무치게 그리운 시절도 있었다. 사무치게 밉다가 그립다가 원망했다. 잊을 수는 없고 지금 행복하니까 굳이 꺼내지 않는 것"이라고 털어놨다.또 이성미는 "내게는 네..
이성미는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해 서른살에 미혼모가 됐다고 고백했다. /두번째 서른 캡처이성미는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해 "서른살에 미혼모가 됐다"고 고백했다. /'두번째 서른' 캡처누리꾼 "김학래, 무슨 변명이든 이해 안 돼"[더팩트|박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과거 미혼모였던 시절을 고백하면서 가수 김학래와 관계가 관심의 대상이 됐다. 김학래는 과거 이성미와 교제했던 사이로,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혼인하지 못했다. 누리꾼은 무책임한 김학래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성미가 과거 일을 꺼내면서 아이들만 상처를 받게 됐다"며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7일 온라인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에는 "3개월 후에 알았지만 지금 결국 자기 자식은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