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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뿔 달고 "수리수리"…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악동도깨비' 변신 본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월 4일 데뷔[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추가 공개된 티저에서 '악동미'를 발산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천진스럽고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다. '머리에 뿔이 솟아'라는 독특한 가사와 함께 밝고 경쾌한 사운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섯 멤버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는 경쾌한 사운드와 이색적 가사로 이목을 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티저 캡처26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은 공개 후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만 건을 넘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에 올랐다. 또한 미국 빌보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타이틀곡과 티저 영상을 소개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이 예약 판매 시작 3일 만에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앨범을 공개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Mnet 특집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에서 데뷔 첫 무대를 펼친다. 이어 3월 5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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