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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vs 서장훈, 세기의 외모 대결…승자는? 본문
'아는 형님', 최고 난제 '강호동-서장훈 외모 우위' 결판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과 서장훈이 세기의 외모 대결을 펼친다.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교실을 벗어나 야외를 배경으로 그려진다.
최근 '아는 형님' 멤버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방송 초창기 '질문 해결' 콘셉트로 녹화를 진행했다. 시청자들로부터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수많은 질문이 도착했고, 멤버들은 이 가운데 일부 질문의 해결사로 활약했다.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질문은 바로 강호동과 서장훈의 외모 대결이었다. 이는 '아는 형님'의 난제로 두 사람은 평소 녹화 가운데 누가 더 잘생겼는가 하는 문제로 자주 다툰 바 있다. 이 때문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번 '질문 해결' 소풍에서 해당 주제를 결판내기로 했다.
'아는 형님' 스틸.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전파를 탄다. /JTBC 제공공정한 결과를 위해, 멤버들은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외모 투표를 받았다. 투표가 진행될수록 세대별 선택이 갈리며 치열한 접전을 보였고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해당 투표의 두 후보자인 강호동과 서장훈은 더욱 경쟁적으로 유세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1초라도 인상적인 유세를 하기 위해 90도 허리를 굽히며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애교와 큰절까지 동원하며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강호동과 서장훈의 외모 투표 결과는 23일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