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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안방극장에 사회 고발성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다. /OCN, KBS, SBS스릴러, 장르물? 전문성 갖추면 날카로운 '사회 비판'[더팩트|김희주 기자] 최근 사회 비판과 고발을 주제로 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로 사회비판적 시각을 가진 연출력을 인정받은 곽정환 PD의 새 드라마 JTBC '보좌관',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 현재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거머쥐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 2', 그리고 부패와 권력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OCN 새 스릴러 '왓쳐'까지.현실성 넘치면서도 냉철한 관점으로 전개를 몰입감 있게 표현한 이 작품들은 보는 이의 공감과 각성을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여기에, 보다 더 전문성을 겸비한 드라마들이 굵직한 사회 이슈를 담아..
배우 이엘리야가 24일 서울 마포구 성암로 더팩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배우 이엘리야가 24일 서울 마포구 성암로 '더팩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이엘리야 "류덕환과 연기, 생동감 있어"[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이국적인 이름과 외모, 싱그러운 미소를 가진 배우 이엘리야(28). 연이은 악역 연기를 선보이던 그가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그동안의 틀을 깨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엘리야는 일 잘하고 냉철하지만 반전이 있는 속기사 이도연을 연기했다. 극 중 판사실 부속실에서 비서 업무를 수행하며 속기관으로 법정에도 들어가는 인물로 변신했다. 주인공이 아닌 조연 배우로 등장했지만 상대 배우인 류덕환과 핑크빛 러브라인을 완성하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