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콕콕

중국 배우 판빙빙(왼쪽)과 리천이 결별했다. /판빙빙 웨이보판빙빙 "우리는 더는 우리가 아냐"[더팩트｜문수연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과 리천이 결별 소식을 직접 알렸다.판빙빙은 지난 27일 중국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인 웨이보에 "사람의 인생에서 각종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며 "우리는 더는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이후 리천은 판빙빙이 쓴 글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유하며 "친구에서 애인이 됐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감정의 형식은 변했지만 당신과 나와의 순수했던 느낌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중국 배우 판빙빙이 리천과의 결별 소식을 직접 알렸다. /더팩트DB두 사람은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2017년 약혼했다. 리천은 지난해 6월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당..

탈세 혐의로 곤욕을 치른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이 높은 가격으로 중고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더팩트 DB탈세 혐의로 곤욕을 치른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이 높은 가격으로 중고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더팩트 DB누리꾼 "판빙빙, 중고 거래로 돈 벌려는 의도 아니냐" 지적[더팩트ㅣ권준영 기자] 최근 탈세 혐의로 물의를 빚은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이 비싼 가격으로 중고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판빙빙은 지난 25일 중고 거래 사이트 '화펀얼'(花粉兒)에 드레스, 모자, 신발 등을 판매한 다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이 글을 자신의 SNS에도 올리며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 옷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판빙빙이 내놓은 물건 중 가장 비싼 물품인 원가 3만..

망명설, 사망설 등 음모설에 휘말렸던 중국 톱스타 판빙빙에 대한 공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판빙빙은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천문학적인 추징금을 내게 됐다. /더팩트 DB망명설, 사망설 등 음모설에 휘말렸던 중국 톱스타 판빙빙에 대한 공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판빙빙은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천문학적인 추징금을 내게 됐다. /더팩트 DB판빙빙, 웨이보 통해 탈세 인정 "당국 결정 완전 수용"[더팩트｜권혁기 기자] 세계적인 중국 배우 판빙빙(37·范冰冰)이 탈세로 인한 추징금 1431억 원(8억8394만 위안)을 내게 됐다. 지난 6월 탈세 의혹을 받은 판빙빙은 그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망설부터 미국 망명설, 감금설 등 각종 음모설에 휩싸였다.중국 신화통신 및 CC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