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콕콕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KBS2 제공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KBS2 제공이은진 PD "사람을 바꾸는 일은 '기적'…'드라마'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기획 의도[더팩트ㅣ권준영 기자] 인기 웹툰 '죽어도 좋아'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KBS2 새 수목극 '죽어도 좋아'가 원작을 뛰어넘는 웰메이드로 이름을 남기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을 맡은 이은진 PD, 배우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

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배우 김현중이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이덕인 기자KBS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배우 김현중이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이덕인 기자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하는 김현중, 첫 반응은 어떨까?[더팩트｜성지연 기자] '김현중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그게 가능해?'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변함없는 외모, 한 뼘 더 성숙해진 자세로 대중 앞에 섰지만, 그를 바라보는 누리꾼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김현중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리..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김현중이 떨리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이덕인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김현중이 떨리는 표정으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이덕인[더팩트｜성지연 기자] "지난 4년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말로 사죄와 용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좀 더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복귀 초읽기에 돌입했다. KBS W 수목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주연배우를 맡아 다시 한번 '배우 김현중'을 대중에게 어필하고자 심기일전했다.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국내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한 상황. 대중의 차가운 시선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수반되는 복귀일 수밖에 없다. 김현중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전화위복..

배우 박서준(왼쪽)과 박민영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사진은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김세정 인턴기자배우 박서준(왼쪽)과 박민영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사진은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김세정 인턴기자박민영·박서준 측, 결혼설 제기에 절래절래[더팩트｜권혁기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완벽한 케미(케미스트리, 'Chemistry'의 줄임말로 사람 사이의 궁합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인기를 끈 박서준(30·본명 박용규)과 박민영(32)이 열..

1박2일과 신서유기에서 호흡을 맞춘 은지원과 이수근이 MBC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 뮤직큐 MC로 발탁됐다. 사진은 지난해 1월 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은지원(왼쪽)과 이수근. /더팩트 DB'1박2일'과 '신서유기'에서 호흡을 맞춘 은지원과 이수근이 MBC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 '뮤직큐' MC로 발탁됐다. 사진은 지난해 1월 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은지원(왼쪽)과 이수근. /더팩트 DB이수근과 '아는 형님' 호흡 김희철은 아직 미정[더팩트｜권혁기 기자] 방송인 이수근(43)과 가수 은지원(40)이 케이블 채널 tvN '신서유기'에 이어 MBC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

박시후 컴백 소감은? 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논란 후 5년 만에 지상파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더팩트DB박시후 컴백 소감은? 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논란 후 5년 만에 지상파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더팩트DB[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박시후, 5년 만의 지상파 출연.'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논란 후 무려 5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시후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박시후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외아들이자 태생부터 귀족적 품위와 능력을 갖고 태어난 최도경 역을 맡았다.박시후는 "지상파 방송은 5년 만이다. 솔직히 굉장히 부담됐다. 어제 밤잠도 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