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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둘째 유산 소식을 전한 이지혜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응원해주셔서 힘이 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팩트DB"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더팩트|문수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유산 사실을 알린 후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 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저는 무척 괜찮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그러면서 "남편도 있고 보석 같은 딸도 있어서 큰 힘이 됩니다"라며 "엄마라서 넋 놓고 있을 시간이 없는 현실. 나답게 훌훌 털고 출근 '고고띵'"이라고 덧붙였다.이지혜가 첫째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무척 괜찮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가 7일(한국시각)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킬링 이브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AP=뉴시스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가 7일(한국시각)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킬링 이브'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AP=뉴시스산드라 오,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킬링 이브'로 여우주연상 수상[더팩트|성지연 기자] 국내에서 '미드'(미국 드라마)와 '영드'(영국 드라마)를 찾아보는 게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 너무 재미있어서 10번은 넘게 반복해서 봤던 미국드라마가 있다. 의사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그레이스 아나토미'(Grey's Anatomy, ABC방송) 시리즈다.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주인공 메러디스 그레이(엘렌 폼페오 분)를 중심으로 매번 다른 에피소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