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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지난 16일 국내 관객이 가장 많이 본 영화에 올랐다.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지난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질주:홉스&쇼'가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한 한국 영화 '봉오동전투'는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질주:홉스&쇼'는 지난 16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18만3634명에 이른다.'분노의질주:홉스&쇼'는 완전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영화다.2위를 차지한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
정은채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이른바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팬들이 강경대응을 촉구,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덕인 기자정은채 팬들,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 지목에 발끈[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정은채가 이른바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팬들이 강경대응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에서 한 화장품 업체가 클럽 VIP 테이블을 잡고 회식 중이었고 당시 30대 여배우가 동석해 있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해당 여배우가 누군이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방송에 따르면 복수의 목격자들은 "당시 여배우는 술이 아닌 무언가에 취한 상태였으며 형광봉으로 40~50대 사람들의 얼굴..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 이하늬, 이동희, 공명(왼쪽부터)이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배우 류승룡과 진선규, 이하늬, 이동희, 공명(왼쪽부터)이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더팩트 | 최영규 기자] 지난달 23일 개봉한 한국 영화 '극한직업'이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한국 영화 '증인'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6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418만8037명에 이른다. '극한직업'은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