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최연미 (1)
편집자의 콕콕
최민수 "보복운전? 사실과 달라…피해자와 합의 없어"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씨가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시스최민수 변호인 "협박이나 재물손괴의 고의는 전혀 없어"[더팩트|성지연 기자]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특수협박 등)로 기소된 가운데 첫 재판에서 이를 부인했다.최민수는 1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 참석했다. 이날 최민수의 변호인은 "피해자가 먼저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 안전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쫓아가다 벌어진 일이며 고의는 없었다"고 공소사실 부인 취지를 설명했다.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로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9. 4. 13.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