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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김현철은 아내 최 모씨와 공동으로 이웃 갈등을 빚고 있는 유명 여배우 전 남편 A 모씨를 상대로 1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장을 제출했다. /더팩트 DB[더팩트|강일홍 기자] 방송인 김현철 부부가 이웃과 갈등을 빚으며 피소된 뒤 오히려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맞고소했다. 법적 공방을 펼치게 된 상대는 유명 여배우 전 남편 A 모씨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김현철과 아내 최 모씨는 20일 오전 법무법인 건우(담당변호사 조대진)를 통해 자신들을 고소한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형법 제307조 2항) 및 모욕죄(제311조), 무고죄(제156조)상 무고죄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다. 김현철 부부가 맞고소한 A씨는 인기 여배우와 결혼해 한명의 자녀를 뒀지만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한때 유력한 사업..
로타는 1차 공판에서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2회 공판은 내년 1월16일이다. /로타 인스타그램로타는 1차 공판에서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2회 공판은 내년 1월16일이다. /로타 인스타그램로타 측 "동의 아래 이뤄진 접촉"[더팩트|박슬기 기자] 촬영 중 모델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그동안 로리타 (Lolita·어린 여자 아이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는 것) 콘셉트의 사진을 찍어왔기 때문이다. 로타는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 6단독 이은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폭행하거나 협박해 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변호사를 통해 밝혔다. 로타의 변호인은 신체 접촉을 인정하면서도 "구..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카라의 전 멤버 구하라(왼쪽)와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모씨. /더팩트DB, SBS 캡처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카라의 전 멤버 구하라(왼쪽)와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모씨. /더팩트DB, SBS 캡처연인 간 폭행사건에서 협박사건으로 확대된 구하라 vs 최종범 법정공방[더팩트|성지연 기자] 경찰이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최종범(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이같이 밝히며 "최 씨에 대해 협박·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최 씨는 구하라와 상호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 하지만 구하라가 폭행 사건이 벌어진 날, 최 씨가 30초 분량의 성관계 동영상을 보내며 협박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폭로하며..
남자친구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남자친구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여자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전 남자친구 최 모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 협박'을 당했던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리벤지 포르노' 범죄에 대한 강력 처벌이 사회적 화두로 등장했다. 4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구하라 전 남자친구의 실명을 거론하며 '리벤지 포르노범'들을 강력 처벌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하루 만에 무려 14만 명 이상이 지지를 보였다. '리벤지 포르노'는 헤어진 연인에..
지난해 5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개편으로 새 안방마님이 된 방송인 이상민이 16일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MBC 제공지난해 5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개편으로 새 안방마님이 된 방송인 이상민이 16일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MBC 제공요즘 방송가는 토크 프로그램이 대세다.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까지 예능과 연예정보, 시사는 물론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토크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분야별 이슈와 화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집단 패널들이 참여해 심층적으로 정보를 전달, 눈길을 끈다. 연예정보 프로그램도 뉴스보다 스토리텔링에 점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모바일 미디어 시대를 맞아 단순 뉴스 소개보다 뉴스..
송소희 패소, 왜?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 소속사와 분쟁에서 패소하며 3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더팩트DB송소희 패소, 왜?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 소속사와 분쟁에서 패소하며 3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더팩트DB[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 소속사와 분쟁에서 패소하며 3억원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서울고법 민사8부(부장판사 여미숙)는 21일 송소희의 전 소속사 덕인미디어의 대표 최모 씨가 송소희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다. 2013년 7월 최씨와 송소희는 2020년 7월까지 송소희의 연예활동으로 생긴 순수익을 50대 50으로 나누는 내용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최씨는 송소희에게 계약금을 지급하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시작했다.하지만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