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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는 배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 사무엘L. 잭슨 등이 출연한다. /소니 픽쳐스 제공'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고된 1위[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67만 46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72만 7237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943개 스크린에서 1만316번 상영한 결과다.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의 마지막 장을 닫는 작품이라 관객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2위는 '알라딘'이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7만 2410명..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뉴시스'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일 미국과 동시 개봉[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팀이 남다른 마블 사랑을 자랑하는 한국에 홍보 차 방문했다.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이라도 하듯 주연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한국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연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1일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개봉을 앞둔 심경과 영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며, 제이크 질렌할은 공식적으로는 첫 한국 방문이다. 이들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