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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1년여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은 지난달 30일 더팩트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1년여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은 지난달 30일 '더팩트'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황찬성 "고귀남 캐릭터, 직접 아이디어 냈다"[더팩트ㅣ성동=지예은 기자] "고귀남이 '돈을 아끼려고 철벽남이 됐다'는 아이디어를 제가 냈어요."가수 겸 배우 황찬성(28)이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연출 박준화, 이하 '김비서')로 1년여 만에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호평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김비서'에서 승진을 위해 직진하는 고귀남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코믹 연기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 첫회부터 폭발. 6일 첫 방송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 첫회부터 폭발. 6일 첫 방송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방, 시청률 '눈길'[더팩트ㅣ지예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박서준, 박민영의 '환상 케미'와 코믹함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