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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폐암 악화, 위독. 신성일은 3일 오후 늦게 요양치료중이던 전남 순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앰뷸런스에 실려 서울 강남 성모병으로 옮겨졌다. /임세준 기자폐암 악화, 위독. 신성일은 3일 오후 늦게 요양치료중이던 전남 순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앰뷸런스에 실려 서울 강남 성모병으로 옮겨졌다. /임세준 기자[더팩트ㅣ권준영 기자] 폐암투병 중이던 배우 신성일(82)이 위독한 상태로 서울로 이송됐다. 신성일은 3일 오후 늦게 요양치료중이던 전남 순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앰뷸런스에 실려 서울 강남 성모병으로 옮겨졌다. 신성일의 최 측근 중 한명은 3일 밤 "신성일 씨가 가족들에 의해 서울 병원으로 옮겨졌다"면서 "최근 2~3일 전부터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미국에 거주 중인 큰 딸이 귀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측근..
개그맨 장도연(오른쪽)은 9일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선배 개그맨 이경규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채널A 방송화면개그맨 장도연(오른쪽)은 9일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선배 개그맨 이경규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채널A 방송화면장도연 "후배들아, 이경규 무시해라" 폭소[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장도연이 '버럭 이경규'도 잠재우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이경규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장도연은 9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과 '도시어부' 멤버들은 전라남도 목포로 민어 낚시를 떠났다.장도연과 이경규는 첫 만남부터 투닥거렸다. 제일 먼저 도착한 장도연은 차에서 부족한 잠을 잤다. 두 번째로 도착해 이 모습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