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콕콕

강원도에 국가재난사태로 지정될 규모의 산불 피해가 일자 스타들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더팩트 DB, 임세준 기자, 김세정 기자얼굴도 마음도 훈훈한 스타들, 누가 있을까?[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강원도 고성,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연예인들이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속초로 퍼지며 강릉, 동해, 인제까지 번져 국가재난사태로가 지정됐다. 이로 인해 심각한 재산 피해 및 인명 피해가 발생되자, 연예인들은 기부를 하며 발 벗고 나서고 있다.가수 싸이와 아이유가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후원금을 보냈다. /임세준 기자, 김세정 기자가수 싸이와 아이유는 1억 원을 기부했다.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싸이는 산불 피해 복..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최백호는 늙은 군인의 노래를 경건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불러 진한 감동을 안겼다. /더팩트 DB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최백호는 '늙은 군인의 노래'를 경건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불러 진한 감동을 안겼다. /더팩트 DB'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가세'[더팩트｜강일홍 기자]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중략)가수 최백호가 6일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열창한 '늙은 군인의 노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늙은 군인의 노래'는 가수 고 김민기가 군복무시절에 작사 작곡한 노래로, 한때 국방부 장관이 ..

배우 한지민(위쪽)과 주원, 임시완, 강하늘, 지창욱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KBS1 캡처배우 한지민(위쪽)과 주원, 임시완, 강하늘, 지창욱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KBS1 캡처누리꾼 "추념식 보려고 알람까지 맞춰"[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한지민, 지창욱, 강하늘, 주원, 임시완 등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누리꾼은 "인상 깊은 추념식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애국가 제창은 군 복무 중인 지창욱, 임시완, 강하늘, 주원이 불렀다. 이들은 4절까지 제창한 후 무대에서 내려갔다. 한층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