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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더팩트 독자여러분 사랑합니다~잉! 남진은 유쾌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하면서 최근 더팩트가 단독 보도한 인강학교 폭행사건을 언급하며 막강 취재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덕인 기자"더팩트 독자여러분 사랑합니다~잉!" 남진은 유쾌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하면서 최근 더팩트가 단독 보도한 '인강학교 폭행사건'을 언급하며 막강 취재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덕인 기자 가수 남진(72, 본명 김남진)은 가요계의 '영원한 오빠'다. 목포 제일의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유복하게 자랐고, 스무 살이던 65년 데뷔 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며 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 흔히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나훈아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남진이 진정한 국민적 대중가수로 평가받는 데는 누구와도 격의없이 소통하고 만나는 스..
설현 합성사진 유포 심경고백 유포자 꼭 찾을 것 가수 설현이 합성사진 유포로 인해 상처 받았을 팬들을 위한 심경글을 20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한 기자설현 '합성사진 유포' 심경고백 "유포자 꼭 찾을 것" 가수 설현이 합성사진 유포로 인해 상처 받았을 팬들을 위한 심경글을 20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한 기자설현 '합성사진 유포' 심경고백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더팩트|권혁기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23·본명 김설현)이 합성사진 유포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발 빠른 심경 고백은 자신보다 가슴이 더 아플 팬들에 대한 진실된 배려로 비치며 '용기 있는 결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현은 20일 AOA 팬카페에 '사랑하는 엘비스'라는 제목의 합성사진 유포에 대한 심경글을 공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