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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5500명의 팬클럽 회원을 거느린 '홍대장'의 본 모습은 발랄 상큼. 홍자는 TV에서 비친 차분하고 조용한 이미지와 달리 매우 밝고 활달한 성격의 주인공이다. /임세준 기자"노래 향한 꿈과 희망 없었다면 오래전 포기했을 것"[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수 홍자(34, 본명 박지민)의 별칭은 '홍대장'이다. 무려 5500명의 회원을 거느린 팬클럽 '홍자시대' 홍일병들이 붙여준 '퀸'(우두머리)이란 의미다. 홍자는 "이런 영광스런 꼬리표는 과분한 애정을 쏟아주신 팬사랑의 결과물"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초대 '진선미' 3인 중 한명으로 꼽히며 하루 아침에 트로트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그리고 우승자를 향한 갈채 못지않게 아낌없는 사랑과 위로를 받았다. 이는 갓 스물에 트로트를 접한..
배우 정영주는 20일 종합 편성 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첫 싱글녀로 합류한다. /TV조선 제공배우 정영주는 20일 종합 편성 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첫 싱글녀로 합류한다. /TV조선 제공정영주, '연애의 맛' 첫 싱글녀 주자[더팩트ㅣ강수지 기자] 25년차 배우 정영주가 '연애의 맛' 합류해 22년 만의 소개팅에 도전한다.종합 편성 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측은 20일 "정영주가 첫 싱글녀 주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정영주는 풍부한 성량, 열정적인 연기, 솔직한 입담으로 뮤지컬 연극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올해 드라마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팬텀' 등에서 활약으로 사랑받았으며, 최근에는 ..
하나식당 캐릭터 포스터가 배우 최정원과 나혜미의 모습을 담았다. / 블룸엔터테인먼트 제공'하나식당' 캐릭터 포스터가 배우 최정원과 나혜미의 모습을 담았다. / 블룸엔터테인먼트 제공치열한 일상 속 달콤한 쉼표가 필요하다면, '하나식당'[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영화 '하나식당'이 진정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예고한다.배우 나혜미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로 '하나식당'(감독 최낙희·제작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하나(최정원 분)는 조용하고 아늑한 주방에서 홀로 요리를 하고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미소 짓는다.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이 좋지. 나한테도 이런 아침이 다시 오네'라는 문구는 하나에게 숨어있는 이야기를 암시한다.또한 '행복을 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