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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조정석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동률 기자'엑시트', 박스오피스 1위로 선두...2위 '사자'[더팩트|박슬기 기자] 지난달 31일 동시에 개봉한 영화 '엑시트'와 '사자. 결론은 '엑시트'의 주인공인 조정석이 먼저 웃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엑시트'는 '사자'와 약 12만 명 관객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이날 하루 동안 49만 18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52만 9237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323개 스크린에서 6287번 상영한 결과다.이어 2위는 '사자'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38만 98명이 봤고, 누적 관객 40만 6319명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 제29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더팩트DB김기덕 감독의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 제29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더팩트DB'미투' 논란 김기덕, 영화제 참석할까[더팩트|박슬기 기자]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이 제29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은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다. 이 영화는 다양한 연령·직업군의 사람들이 퇴역한 군함으로 여행하던 중 미지의 공간에 다다르자 생존을 위해 사건을 일으키는 이야기다. 배우 장근석,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와 후지이 미나 등이..
이명세 감독이 10년 만에 단편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로 대중과 소통했다. 이명세 감독은 지난 2007년 M이후 스파이의 메가폰을 잡았다가 중도에 내려 놓은 바 있다. /JTBC 제공이명세 감독이 10년 만에 단편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로 대중과 소통했다. 이명세 감독은 지난 2007년 'M'이후 '스파이'의 메가폰을 잡았다가 중도에 내려 놓은 바 있다. /JTBC 제공[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국내외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할리우드 워쇼스키 자매(형제에서 성전환 수술)가 자신들의 대표작인 '매트릭스3'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한 장면인 안성기와 박중훈의 빗 속 격투신(scene)을 오마쥬했을 정도였다.이명세 감독은 세련된 영상을 추구하는 감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