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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남친보다 '남사친'? '선택 장애' 유발하는 요즘 '로코'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와 '그녀의 사생활'은 두 남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여자의 로맨스 이야기를 담았다. /넷플릭스, tvN 제공'서브병 유발자' 남사친 캐릭터는?[더팩트|김희주 기자] 최근 안방극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들 속 서브 인물들이 달라졌다.1회만 봐도 여 주인공과 이어질 남 주인공의 엔딩이 그려지는 식상한 전개도 이젠 끝. 매력적인 두 남자 주인공 사이에서 여 주인공만큼이나 시청자들을 갈등하게 만드는 서브 남자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바뀌고 있다. 단순히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사랑을 확신하게 만드는 보조적인 역할이 아니라, 상대를 향한 진정한 사랑을 자랑하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는 '서브병 유발자' 남자 주인공들이 눈에 띈다.그중에서도 '남친'의 자리를 넘보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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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3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