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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지난 12일 종영한 tvN 드라마 '자백'. 시청률 6.3%로 막을 내렸다. /tvN 제공신현빈, '자백'으로 연기력 논란 극복 못 해[더팩트|박슬기 기자] 몰입도 높이는 촘촘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 덕분에 '자백'은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화제성이 없었음에도 꽤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만큼 여운을 짙게 남긴다. 하지만 연기력 논란으로 신현빈이라는 오점 역시 짙게 남아 아쉬움을 자아낸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최종회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이 부친 최필수(최광일 분)의 누명을 벗기고 재심에서 무죄를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추명근(문성근 분)의 살인 교사 혐의와 방산 비리 혐의가 알려지면서 그가 법정에 서는 모습으로 '자..
'자백'에 출연중인 배우 신현빈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tvN '자백' 방송 캡처신현빈, "왜 항상 연기가 그대로일까" 지적 이어져[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어색한 연기로 극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것도 모자라, 매회 똑같은 연기로 극의 몰입도까지 방해한다. 드라마 '자백'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신현빈의 이야기다.'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자들을 그린 법정 수사물. 주연 배우 이준호와 이재명의 리얼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얻은 후 '웰메이드 장르물'로 입소문을 타, 방영된 지 4회 만에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6.3%를 기록했다.극 중..
미스트리스 스틸. 28일 첫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 네 주연배우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OCN 미스트리스 방송 캡처'미스트리스' 스틸. 28일 첫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 네 주연배우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OCN '미스트리스' 방송 캡처'미스트리스' 측 "빠른 전개 펼쳐질 것"[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미스트리스' 주연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그간 국내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드라마 제작진이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호흡과 빠른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케이블 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연출 한지승) 제작진은 30일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전우애'라는 표현이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