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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오달수가 자숙을 마치고 독립영화 '요시찰'로 복귀한다. /더팩트DB오달수, 성추행 의혹 '혐의 없음'으로 종결[더팩트|문수연 기자] 성추행 의혹을 받던 배우 오달수가 독립영화 '요시찰'로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여론이 갈리고 있다.오달수는 지난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복귀 소식을 알리며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린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됐다"며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다. 이 모든 것도 제 부..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지난주 병원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더팩트DB씨제스 "배우 차원에서 차기작 하차"[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15일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수의 누리꾼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로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real****) "많은 분이 최애하는 우리 배우님!! 아직 아기도 어려서 손길이 많이 필요 할텐데요. 힘내세요 많은 분이 응원합니다"(0418****) "꼭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waxd****) "꼭 완쾌하시고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길 바라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