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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김석훈이 6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더팩트 DB김석훈, 6월 결혼식 올리며 '품절남'[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김석훈이 6월의 새 신랑이 된다.김석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김석훈 씨가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소속사에 따르면 김석훈의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한편 김석훈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청춘의 덫' '폭풍속으로', 영화 '북경반점' '막강..
곽승준의 쿨까당 264회 스틸. 2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외교편으로 꾸며진다. /tvN 제공외교 역사를 바꾼 정상들의 식사 메뉴는?[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외교 역사 현장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음식이다. 북경 오리에 숨겨진 남다른 외교 사연은 무엇이 있을까. 2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264회는 '외교' 편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보은 요리 연구가, 박광일 역사 전문가, 박유미 정치부 기자가 출연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라본 외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다. 먼저 세 출연진은 역사 속 외교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음식에 대해 주목한다. 미국의 마음을 사로잡은 중국의 베이징 오리구이부터 캐비어까지 외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