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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신동미, 연기파 배우의 속사정
신동미가 방송을 통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동률 기자신동미의 용기있는 고백[더팩트|박슬기 기자] "시험관 시술에 전념했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니라고 밝혀졌지만 악성종양으로 의심되는 것이 발견되면서 상황이 안 좋아졌습니다."배우 신동미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담담하게 밝혔다. 데뷔 19년 차, 연기파 배우의 속사정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신동미는 한 강연 무대에 올라 데뷔부터 슬럼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학교에서 1등은 사회에서 1등이 아니었다. 난 쭉 단역이었다. 항상 내 배역엔 숫자가 붙었다. 친구1, 카페직원2, 직장동료3, 이런 식으로. 내 배역에 이름이 붙는 게 소원이었다"고 입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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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