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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아슬아슬' 장성규, 선 안 넘을 자신 있나요?
장성규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선화 기자장성규 "선 넘는 이미지 알고 있어"라고 하지만...[더팩트|김희주 기자] "제가 선을 넘는 이미지가 있어서 걱정되지만, '퀸덤'에서 만큼은 선을 넘지 않게 진행하겠습니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퀸덤'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이다. 이날 장성규는 "제가 껴도 되는 자리인지 조심하는 마음이 있었다. 어떤 태도로 MC라는 자리를 감당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거쳤기에, 폐가 되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하지만 그러다가도 이내 프로그램 녹화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말하면서는 "사실 방송 중 화사 씨에게 '욱'한 적이 있다. 그게 편집되지 않고 방송에 나가면 팬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으며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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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