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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우승자를 기리는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TV조선 제공'미스터트롯', 유종의 미 거둘 수 있을까?[더팩트|문수연 기자] 결승만을 남겨둔 '미스터트롯'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잡음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지난 1월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이제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편파 편집 논란부터 공정성 의혹까지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청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지난 5일 33.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미스터트롯'이 논란 속에도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미스터트롯'은 전 시즌인 '미스트롯'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전 시즌..
'미스트롯' 스타 송가인은 이미자 주현미 장윤정에 이은 이른바 '20년주기 스타탄생설'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송가인이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열린 '미스트롯 & 백령도 평화 콘서트'에서 열창하는 모습. /임세준 기자한국 가요사 흥미로운 '여가수 스타탄생 계보' 주역[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요계는 올해 '미스트롯' 흥행 대박과 함께 등장한 걸출한 여가수 송가인에 주목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는 아이돌 가수와 달리 통상 수십년 활동을 거쳐 점진적으로 스타반열에 오른 경우가 많다. 한데 송가인은 '미스트롯' 방영 3개월 만에 초고속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돌풍을 일으켰다.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마다 시청률이 치솟고, 그가 부르는 '한많은 대동강'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듣고싶은 팬들의 열기에 공연장은 연..
5500명의 팬클럽 회원을 거느린 '홍대장'의 본 모습은 발랄 상큼. 홍자는 TV에서 비친 차분하고 조용한 이미지와 달리 매우 밝고 활달한 성격의 주인공이다. /임세준 기자"노래 향한 꿈과 희망 없었다면 오래전 포기했을 것"[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수 홍자(34, 본명 박지민)의 별칭은 '홍대장'이다. 무려 5500명의 회원을 거느린 팬클럽 '홍자시대' 홍일병들이 붙여준 '퀸'(우두머리)이란 의미다. 홍자는 "이런 영광스런 꼬리표는 과분한 애정을 쏟아주신 팬사랑의 결과물"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초대 '진선미' 3인 중 한명으로 꼽히며 하루 아침에 트로트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그리고 우승자를 향한 갈채 못지않게 아낌없는 사랑과 위로를 받았다. 이는 갓 스물에 트로트를 접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이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TV조선 '미스트롯' 캡처'미스트롯' 지상파도 꺾은 대세 프로그램[더팩트|박슬기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이 대박 사고를 쳤다. 종합편성채널, 지상파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일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9회는 평균 시청률 14.4%(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로 종편 최고 예능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2라운드 경합이 치러졌다. 마스터들과 관객심사단, 그리고 온라인 투표 수치가 종합된 끝에 1위 송가인 2..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리기에 앞서 25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2명의 트로트 가수들이 참석했다. /이선화 기자화제의 프로그램 '미스트롯', 콘서트까지 '승승장구'[더팩트|김희주 기자] "'허벌'나게 연습해서 진한 감동 드릴 테니 많이들 와주쇼!"'트로트 침체기'에서 '트로트 부흥기'를 만들어낸 '미스트롯' 참가자 열두 명의 구수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가득한 한 시간이었다.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전국에 '미스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들이 콘서트를 홍보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미스트로' 참가자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두리..
'미스트롯'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송가인과 홍자를 꺾을만한 새로운 실력파 인물이 등장해 안방극장의 이목이 쏠린다. /TV CHOSUN 제공'미스트롯', 영화보다 스릴넘치네[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반전이 펼쳐졌다.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7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퍼포먼스도 가장 약하고 아무도 승리조로 점찍지 않았던 정미애·김나희·마정미·이승연의 '되지 팀'이 군 장병 500인의 심장을 훔쳐 전반전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결과가 발표됐다.무엇보다 숙행·송가인·하유비·김희진의 '트롯여친'팀은 과한 연습량으로 무대 당일 극심한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
김종민(왼쪽)과 황미나는 초반부터 서로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황미나 인스타그램김종민(왼쪽)과 황미나는 초반부터 서로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황미나 인스타그램'연애의 맛' 시즌1 종료, '미스트롯' 공백 채운다[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이필모의 노총각 딱지를 떼게 만들어 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이 오는 21일 시즌1의 막을 내린다. 출연하는 커플들과 함께 울고 웃던 시청자들은 이같은 소식에 아쉽다는 반응이다. TV조선 '연애의 맛' 제작진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시즌 1을 마무리 하고 시즌 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간의 공백은 '미스트롯'이 대신 채울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방송을 시작한 '연애의 맛'은 먼저 방송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