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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콕콕
송강호가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엑설런스 어워드'를 받는다. /남윤호 기자로카르노 영화제 "송강호, 다양한 감정의 가장 뛰어난 전달자"[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송강호가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Excellence Award(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영화 '기생충'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7일 송강호의 수상 소식을 전하며 "16일 오후 12시 30분(현지 시간)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의 보도자료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1946년 시작된 이래 전 세계 새로운 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영화제다.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개최되는 유서 깊은 영화제 중 하나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2004년부터 독창적이고 뛰어난 재능으로 영화의 세계를 풍성하게 하는데 기..
홍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강변호텔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기주봉이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홈페이지홍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강변호텔'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기주봉이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홈페이지기주봉, 홍상수·김민희와 동반 참석[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기주봉(63)이 홍상수 감독 신작 '강변호텔'로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기주봉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기주봉은 지난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감독 홍상수) 주연 정재영 이후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Hotel by The River)이 제71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김민희와의 향후 행보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칸(프랑스)=신화.뉴시스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Hotel by The River)이 제71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김민희와의 향후 행보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칸(프랑스)=신화.뉴시스6번째 영화 , 굳건한 애정 속 로카르노 영화제 초청[더팩트|강일홍 기자] '배우와 감독의 관계이든 이성의 관계이든 그건 개인사이고 사생활일 뿐이다.'영화감독 홍상수는 한국형 누벨바그 영화의 총아라는 평가를 받는 영화감독이다. 여배우와의 '불륜'이 부각되고 논란의 중심에 선 건 국내에서의 시선일 뿐, 전 세계 평단에서는 예술영화..